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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살 빼려다가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by 해덤시미스 2019. 4. 24.

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새 

날씨도 더워지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그렇다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드시면 절대 안돼요!!

 

왜냐구요??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다이어트 보조제의 원리"

 

다이어트 보조제 중

식욕억제제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저희 몸에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물질의 80%는 소화관 내의 

장크롬친화세포에 존재하는데요.

 

이 화학물질은 

식욕억제와 관련된 일을 합니다.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식욕이 떨어지게 되죠.

 

식욕억제제는 바로 

이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을

증가시켜 식욕을 억제합니다.

 

그 결과,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들게 되고, 

평소보다 음식을 덜 먹으니

당연히 살이 빠지는 원리죠.

 

하지만, 

여러분이 드시고 계시는 약은

살을 빼는 것보다 

얻는 위험성이 더 큰 물질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의 부작용"

 

식욕억제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펜터민이 있는데,

이 약물의 부작용으론 

두통이나 불면증, 뇌졸중 등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물질은 화학구조가 마약인 

암페타민과 유사해 

의존성이나 내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로 분류되어

장기처방이 어렵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처방없이는 

사용될 수 없는 물질이며, 

의사들도 약의 내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장기적인 처방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약 중

이런 성분을 허가없이 넣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먹고 

체중의 변화가 생겼다며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줍니다.

친구들은 또 그것을 보고 

효과를 봤다며, 

"운동 안해도 되네~"

라고 생각하며 환호를 합니다.

 

바로 이게 무서운 점입니다. 

이 약은 내성이 강하여, 

먹을 수록 더 많은 양을 먹어야하고

살이 어느정도 빠진 후엔,

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반면, 

사람들은 이 약에 대해 집착하게되고

환각증세가 보이며, 

우울증, 두근거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생활질병들을 넘어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죠. 

 

왜냐구요?

당연히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뇌로 전달하는 호르몬 같은 

물질을 임의적으로

조절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다들 많이 들으셨겠지만

식이습관과 꾸준한 운동 밖에 없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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