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몰랐던
감기약에 대한 진실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야, 감기약 먹지마.
몸에 안좋대"
여러분 혹시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친구가 그런 얘기를 해줘도
저희는 아직까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의사들이
더 전문적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의사들이 누구보다
몸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자신들의 마음대로
악용할 수 있다는 점.
서론이 길었네요.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
감기약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시죠^^
저희가 감기에 걸렸을 경우,
일반적으로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와
끼니 때마다
꼬박꼬박 섭취하죠.
그.런.데
감기약은 없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얘, 무슨 소리하는 거야.
감기약이 몇 개나 되는데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없습니다.
감기증상을 완화하는
약만 있을 뿐이죠.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그 바이러스는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감기를 일으키는 변수들이
너무나 많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은 증상을 보고
"아 이 바이러스 때문에 걸렸구나"
라고 진단을 못하는 거죠.
그냥 감기증상이 있기 때문에
감기증상만 완화하는
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감기약입니다.
"그럼, 이 감기약이
증상을 완화해주니까
우리한텐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답은 NO!!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감기가 걸렸을 때,
저희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을 토대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감기에 걸렸을 때
저희 몸에서는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웁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의 몸은
점점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치열한 결투 끝에
저희 몸이 승리하면
감기 바이러스는 죽습니다.
이 죽은 감기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죠.
바로,
감기약은 이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백혈구가 치열한 전투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해열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온도가 내려갑니다.
그러면, 백혈구와 감기바이러스의
싸움을 말리게 되는 꼴이고
감기바이러스는
다 죽지 않고
몸 속에 남아
다음의 기회를 기다립니다.
그렇게 되면,
몸 안에 다양한 바이러스들이
생존하게 되겠죠?
그래서, 나중에
해열제 같은 약을 먹어도
많은 바이러스들이
몸 안에서 감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겁니다.
"그럼, 감기약 안먹으면
감기 걸렸을 때,
뭘 하라는 건데?"
라고 물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백혈구가 더 잘 싸울 수 있게
만들어줘야죠.
그것은 따뜻한 이불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뜨겁다고
생각되신다면
머리 위에 물수건을 놓아
열을 잠시 식혀주시면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더 도움되는
정보들을 여러분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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