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이 될만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렸을 적
이런 말을 듣지 않으셨나요?
"옆 집 철수는 공부하려고
새벽부터 일어난다더라!,
너는 늦게까지 잠만 자고 나가서
뭐라도 좀 해!! 나가!!"
그쵸?^^
저도 많이 듣고 자랐는데요 ㅎㅎ
잠을 줄여서까지 공부를 하면
안되는 이유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잤다?
어렸을 때,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수면 시간은
5시간 정도였고
근면, 성실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시대에서
당연히 성공하려면
그 정도로 잠을 자야 하는 구나
라는 인식이 깔리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따라하다가
공부하면서 코피를 흘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죠.
코피가 그 당시엔
마치 성실함의 결과물처럼
여겨졌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께서 혹시 예전의 저처럼
잠을 줄여가면서 일을 한다고 하면
저는 당장 그 습관을 갖다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당신은 건강을 하나씩 잃는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선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1. 턱관절 장애
수면이 부족하면 입을 벌릴 때,
통증을 유발하는 턱관절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라매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1만 1천 782명의
수면시간에 따른
턱관절 장애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5시간 미만 또는 9시간 이상의
잠을 자는 경우,
7~8시간의 수면가진 그룹보다
턱관절 장애가 높아질 위험이
30%나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되면,
한 쪽 통증으로 인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이 어려워져
음식물을 씹을 때
한 쪽만 사용하는 경향이 커지게 되고
그 결과,
얼굴 비대칭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2. 치매
메흐디 요르피 하버드대 의대와
보스턴대 의대 연구원이 공동 저술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면 부족과 그로 인한
생체리듬의 파괴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과
인지 능력 저하를
가속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환자들은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라는
단백질의 함량이 많이 발견되는데,
우리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할 경우,
이 단백질들을 서파수면 단계에서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하지 못하여
베타 수위는 30%,
타우 수위는 50%까지 올라가게 되고
그 결과,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이 가속화 됩니다.
3. 심혈관 질환
대구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정래호 박사팀에 따르면
하루에 잠을 6~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1.17배 높았고
9시간 이상인 사람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1.50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너무 적게 자도 문제겠지만,
너무 많이 자도 문제가 되네요.
의학계에서 권장하는
하루 수면양은
7~9시간 사이라니
참고 해주시고요!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것도
건강상에 이점이 된다고 하니
꿀팁 챙겨가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고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이웃추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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