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역삼투압 정수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0%,
식당이나 카페를 가도
역삼투압 정수기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도대체 역삼투압 정수기는 뭐고
왜 안좋은지 낱낱이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역삼투압 정수기의 원리"
역삼투압 정수기는 0.00001 마이크로미터,
즉 나노입자인 물 분자와
같은 크기의 미세구멍을 통해
강한 압력으로 물을 여과시키는
원리입니다.
역삼투압 정수기로 정수한 물은
중금속 뿐만 아니라
미네랄, 박테리아 등
모든 물질을 여과하기 때문에
정수되어 나오는 물은 증류수이며,
산도 5.8 ~ 6.2 정도의
약산성을 나타냅니다.
증류수이고 약산성인 물은
비타민 같은 영양소나 미네랄, 효소 등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다른 방법으로
미네랄을 보충할 기회가 적은
유아들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역삼투압 정수기는
물의 낭비가 많아서
보통 20%만 사용하고
80%는 버려지게 됩니다.
"역삼투압 정수기의 위험성"
어항이나 화분에
증류수 또는 역삼투압으로 정수된
물을 공급하면
각종 미네랄이나 산소 등이 없기 때문에
물고기나 꽃은 모두 죽게 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실험에 의하면,
물고기 10마리가 들어있는
어항에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넣고
다른 어항에는 염소를 제거한
수돗물을 넣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역삼투압 정수기의 물을 넣은 어항에서는
24시간 내에 10마리 중 8마리가 죽었지만,
수돗물을 넣은 어항에서는
10마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역삼투압 정수기로 여과한 물처럼
산성수이고 동시에 증류수인 물은
실험실에서 의약품 실험을 할 때,
또는 공장에서 반도체의 표면을 세척하거나
원자력발전소에서 노심을 냉각시키는데
사용하는물이지 생명체가 먹는 물은
아닙니다.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것보다
차라리 염소와 피임약, 항암제, 항생제 등
각종 의약품 성분이 배설물을 통해
강으로 흘러들어가 섞여있는
수돗물을 마시는게 더 좋습니다.
염소는 20분 정도 놔두면
모두 사라지니까요.
역삼투압 정수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을 줄여가며 일 한다고? 잠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수면부족증상 3가지 (0) | 2019.05.16 |
---|---|
과일디저트, 식사 직후 먹으면 췌장에 독이다 (0) | 2019.05.14 |
생수도 가공식품?! 생수의 배신 혹은 진실 (0) | 2019.05.08 |
저탄고지 식단, 우리 몸을 망칠 수 있다? (0) | 2019.05.07 |
종이 영수증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영수증 발암물질 비스페놀A의 진실 (0) | 2019.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