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의
발생 원리와 원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병이든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
더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겠죠?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
우리 몸에 뼈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40대 중반까지
여성의 경우,
30대 초반까지
절정에 이르고 점차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왜 약해지기 시작할까요?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뼈는 우리가 모르게
파괴되고 다시 형성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뼈를 파괴하는 세포를
파골세포,
(위에 보시면 보라색 물질입니다)
뼈를 재형성하는 세포를
골아세포라고 하는데
(위에 보시면 파란색 물질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많은 요인들로 인해
뼈를 형성하는 골아세포의
분비가 적어지게 되어
뼈의 밀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아지죠.
오른쪽 그림이 골다공증,
왼쪽 그림이 정상인의 뼈 구조입니다.
마치 벌집처럼 구멍이
송송 나있죠??
이렇게 되면 재채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일어나면
집에서 누워 있을 테고
누워 있게 되면 근육이 약해질 테고
그렇게 되면 몸은
더 다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겠죠?
골다공증은
예방과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원인 도대체 뭐야?
골다공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흡연, 폐경, 성별, 유전 등이 있습니다.
먼저, 흡연은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여
뼈를 조성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폐경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성장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뼈를 유지, 보존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폐경을 맞이한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쉽게 발병되게 됩니다.
세 번째, 성별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 발병 가능성이
최대 4배 높습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작고
체중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유전입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골다공증을 앓게 되었다면
자식들도 골다공증을
앓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골다공증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이 길어질 거 같아
그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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