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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장년층, 늦게 자면 당뇨 걸린다?

by 해덤시미스 2019. 6. 5.

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고려대학교 소속 병원에서

취침시간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실험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당뇨는 질병 자체로도

심각한 질환이지만,

합병증의 발생으로

살이 썩어들어가면

절단 수술을 하셔야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여러분께선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셔서 절대 이런 병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함께 연구결과 살펴보시죠!

새벽 1시 이후에 자면 당뇨병 발병 위험 1.34배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서지아, 김난희, 신철 교수팀이

당뇨병이 없는 40~69세의

3689명을 대상으로

약 12년간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새벽 1시 이후 취침할 경우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1.34배 더 높은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특히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았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2~4배 이상으로 더 높게 나타났죠.

중장년층, 늦게 자는 습관 반드시 고쳐야

서지아 교수는 특히

"고령의 당뇨병 고위험군에서는

습관적으로 늦게 취침하는 것은

꼭 피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늦게 자게 되면

발병하는 당뇨병은

제 2형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면

혈당들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여 혈액내 혈당이

낮아지게 되는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당들을 세포 안으로

잘 들여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 몸은 혈당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게 되고

그로 인한 각종 질병들이

발병하게 되는 거죠.

여러분의 몸 건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여러분의 건강 연결사

해덤스미스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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