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의 모든 것] 달걀 반점, 먹어도 되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간혹 가다가

달걀에 있는 붉은 반점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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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요리하려고 봤는데,

문뜩 노른자에 붉은 반점이 있거나

흰자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것을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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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이며

우리가 과연 먹어도 안전한지에 대해

저와 함께 낱낱이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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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와 흰자의 붉은 반점, 정체가 뭘까?

먼저 노른자에 있는 붉은 반점은

닭이 알을 낳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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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이 파열되어

닭의 피가 노른자에 맺힌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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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흰자에 있는 붉은 반점은

난자가 난관을 통과할 때,

삽입된 어미 닭 조직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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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되는 거 아니야??

이 반점이 생기는 것을

기존에는 사육장에서 인위적으로

무엇을 넣은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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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관상 좋지 않은 모습이라

먹기가 많이 꺼려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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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은

닭이 알을 낳는데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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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와 달걀 안전 위원회에는

달걀을 조리해서 먹으면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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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러한 붉은 반점과 상관없이

생계란을 먹게 되면,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설사, 발열, 복부경련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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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걀을 먹으면서

항상 이 붉은 반점이

신경쓰였는데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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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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