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화장품과 샴푸 그리고 세제의 배신, 계면활성제의 진실

by 해덤시미스 2019. 4. 18.

안녕하세요 해덤스미스입니다!

오늘은 생활용품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질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새, 

합성계면활성제의 위험성으로 인해

천연계면활성제나

유기농제품을

찾고 계시잖아요?!

 

어떤 분들은 

안전하다라고 말하는데

어떤 분들은 

위험하다고하니, 

도대체 누굴 믿어야할지 ㅎㅎㅎ

막막해서 그냥 공부할겸 찾았습니다!

 

계면활성제의 모든 것!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계면활성제란?"

면활성제란,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해주는

화학물질입니다!

 

이런 물질이 왜 필요하냐구요??

여러분 흰 옷에

김치찌개 국물 묻으신 적

있으신가요??

 

물로 지워봤지만, 

잘 안지워지셨었죠?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아

세탁하는 것에 불편함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세제라는 

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세제뿐만 아니라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기업들은 현재

화장품, 비누, 바디워시

샴푸, 햄, 햄버거, 케익,

심지어 콘돔에도

정자를 죽이기 위해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엔 어떻게 안좋나?"

 

여러분은 하루에 손을

몇 번 정도 씻고 계신가요??

 

혹시

하루에 20번 정도 씻어보셨나요??

손을 그 정도로 자주 씻다보면,

손이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선,

점점 손이 트기 시작하고

살이 찢어져 피가 나게 되죠.

 

왜 그렇냐구요??

계면활성제 때문이죠. 

 

우리는 누구나 피부표면에 

피부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피부장벽은 외부의 유해물질들을

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만약 우리가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비누나 바디워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에 있는

지질층을 녹여버리게 되고

그로 인해 화학물질이

체내로 침투하게 됩니다.

 

화장품엔 계면활성제만 있는 거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죠?

 

방부제로 사용되는

1급 발암물질인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료등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의 해결책은?"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위험성분이 들어있는 

화학물질을 피한다. 

 

두 번째, 

천연성분의 원료를 사용한다. 

 

우선적으로 

첫 번째,

위험성이 높은 물질들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제품에 표시된 라벨 성분을

꼼꼼히 따지셔야합니다.

 

아니,

우리가 화학물질 전문가도 아니고

딱 보면 어떻게 아나?

라고 말하실 분들이 있으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이것만큼은

피해야 한다!라는 물질들을 뽑아왔습니다!

 

자 갑니다!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

 

뭐가 반복되죠?

라우릴 설페이트

라우레스 설페이트

보이시면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폴리소르베이트20, 옥틸도데세스-16

소르비탄올리베이트, 폴리소르베이트60, 레시틴

이라는 성분들도

사용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이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얻고싶다는 분들은

화장품에 관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스킨딥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시거나

 

영어가 어렵다

한국 사이트 알려달라

라고 말하시는 분들께서는

독성정보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에 링크는 모두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정말 천연의 성분을 사용하는 건데요.

그래서 천연화장품 사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여기서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구성 성분의 비율을 보세요!

기업들은 식물성 추출물을

겨우 몇퍼센트 넣어놓고

천연 화장품인냥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학물질 90%에

천연물질 10% 넣는다고

천연화장품되는 거 아니잖아요?

이건 명백히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도부터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를 실시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유량이 높은 성분부터

표시되고 있는데요.

먼저 쓰여진 성분이

화학성분인지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직접 만들어서 쓸 수 있는 방안으로는

오이나 오렌지 같은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즙형태로

피부에 바른다거나

세안시 천연식초를 이용해

세안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천연식초를 이용해

세안을 하고 있는데요!

화장품을 사용할 때보다

피부가 더 깨끗이 유지돼서

정말 놀랐습니다.

 

여러분도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